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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기업 상장 트렌드 변화 올 것…

류현중 기자 기자  2009.12.09 13: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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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거래소(KRX)는 미국 LA 윌셔 그랜드호텔에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증권예탁결제원,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KTB투자증권의 후원으로 개최돼 한국증시 상장 준비 중인 한상기업을 비롯한 40여개 기업,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상기업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한국증시에 대한 이해를 넘어 구체적인 상장계획을 수립하는 등 한국 상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평가다.

이에 증권업계는 다수 미국기업의 한국 상장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고 그 수가 확대되고 있어 중국기업 일변도인 국내의 외국기업 상장 트렌드에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KRX 이광수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우수 한상기업 등 미국기업의 한국증시 상장은 기업의 원활한 성장과 한국 자본시장의 국제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한상기업에서 비롯된 한국 상장에 대한 관심이 미국 현지기업들에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KRX는 지난 LA 및 뉴욕에서 치른 설명회에 이어 실리콘밸리에서 IT기업 및 벤쳐캐피탈 대상 간담회를 여는 등 미국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