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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2010년 국내·외 분양 ‘본격화’

총 5,131가구 공급, 카자흐스탄 중국 분양 재개

김관식 기자 기자  2009.12.09 12: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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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림건설이 2010년에 국·내외에서 주택공급 5131가구에 대한 분양을 통해 주택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사진=우림건설 심영섭 회장>

이와 관련 우림건설은 9일 오는 2010년 국·내외 주택부문에서 국내 공급물량 4438가구와 현재 건설 중인 카자흐스탄 우림애플단지를 포함해 총 513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는 1월에는 △광양 마동 도시개발지역 ‘광양 중마 우림필유’ 804가구 △고양 삼송 A-5블록 ‘고양삼송 우림필유’ 455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2월에는 용인 어정가구 단지에 동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롯데건설과 공동시공을 통해 지어지는 대단지로 우림건설은 전체 2770가구 중 30%에 해당하는 830여 가구에 대한 시공지분을 가지고 분양에 참여하게 된다. 4월에는 광주 장지동 우림필유 348가구를 분양한다.

우림건설이 내년에 짓는 주택사업 중 가장 큰 규모는 7월에 분양하는 ‘김포한강신도시 우림필유’ 1536가구로 공급면적 130~162㎡로 중대형 평형의 대형 단지로 계획하고 있다.

내년 10월에는 신월동 1-4블록 재개발사업 930가구도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우림건설은 지분은 50%로 465가구가 해당된다.

아파트형 공장 분양도 이어진다.

△서울 양평동 우림라이온스밸리를 4월 분양 △판교 에듀파크 상가 3월 착공 △광명역 복합환승시설공사(BOT) 4월 △인천 남항 국제여객 시설은 6월에 각각 착공한다.

한편 우림건설은 현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짓고 있는 첨단복합단지 우림애플타운이 주거시설 1블록 693가구로 2010년에는 본격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국 쿤산지역에서 짓고 있는 ‘태극’아파트 1~3단지가 큰 호평 속에 분양매진을 달성, 4단지 분양의 성공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우림건설 김진호 총괄사장은 “2009년에 성실하게 기업개선활동을 추진해온 만큼, 2010년은 우림건설에게는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면밀하게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우량 사업 위주로 진행하면서 내실을 기하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2010년 7월에 분양 예정인 고양삼송 우림필유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