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는 고려대와 보문역 주변지역의 주차장 완화구역 지정안을 확정하고 12월 10일자로 지정·고시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주차장 완화구역 후보지로 선정했던 고려대와 보문역 주변지역에 대해 성북구의 지역주민과 합의적 절차를 거쳐 주차장 완화구역 지정안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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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려대 주변과 보문역 주변 주차장 완화 구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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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고려대는 주변이 지역 교통이 편리한 안암 역세권으로 학생, 취업준비생 등 1~2인 가구 밀집 거주지역으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매우 높고, 보문역 또한 주변 지역의 소형주택 수요와 향후 인근에 넓게 분포된 주택재개발구역의 사업시행에 따른 영세 세입자 등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주차장 완화구역으로 지정 하게 됐다.
이와 관련 시관계자는 “구역지정 신청을 준비중에 있는 다른 자치구에서도 신청이 들어오는 즉시 심의 위윈회를 열어 신속하게 완화구역을 지정해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주차장 완화구역 이외 지역에서의 도시형생활주택의 건축 인·허가가 17곳에 1000여 세대 물량이 진행중으로 민간건설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조만간 주차장 완화구역에서의 건설이 가세하면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