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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보금자리주택지구 불법투기 단절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2.09 0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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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위례신도시에서 불법투기행위에 대한 사전 체험교육 및 합동 단속활동을 진행한다.

이는 보금자리주택지구 보상을 앞두고 불법투기를 엄단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벌이 살지 않는 벌통반입,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노린 쪽방 설치 및 불법 분양 등 다양한 투기행위에 대한 대처방법 교육과 합동 단속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LH는 이번 단속을 통해 향후 담당자간 정보공유를 통해 보상을 노린 불법 투기에 공동대처해 나감으로써 원가상승을 최대한 억제해 저렴한 보금자리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LH는 지난 4월부터 위례신도시에서의 불법투기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투기신고자 포상금 지급제도인 ‘투(投)파라치제도’, 직원 2인이 1조가 되어 야간순찰을 실시하는 현장 감시단인 ‘위례가디언’, 24시간 3교대 현장감시용역의 ‘위례지킴이’ 등을 실시해 다수의 불법 보상 투기를 차단한 바 있다.

특히 ‘投파라치제도’와 현장감시단인 ‘위례가디언’ 등은 지난 9월 국토해양부의 ‘보금자리주택지구 관련 부동산 투기방지 대책’으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위례사업본부 홍석기 본부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불법투기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함으로써 사업초기 단계부터 원가관리에 만전을 기해 LH가 주도적으로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을 저렴하고 최고의 품질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구 토공 출신 위주의 위례사업본부 직원과 구 주공 출신 위주의 보금자리주택 담당직원간 ‘품질좋고 저렴한 보금자리주택’의 건설·공급이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