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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KO 쿼츠 아스트론 40주년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2.09 08: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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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EIKO(www.seikokorea.co.kr)에서 1969년 시계 역사를 바꾸어버린 세계 최초의 쿼츠 시계 ‘세이코 쿼츠 아스트론(SEIKO Quartz Astron)’을 출시한지 40주년이 되었다.

쿼츠 시계의 시작은 1959년 SEIKO의 스와(suwa) 연구소에서 ‘Project59A’라는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쿼츠 방식의 손목 시계를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고 있었지만 이미 SEIKO에서는 크기 2m의 방송용 쿼츠 클럭을 개발하였다.

그 후 최초로 올림픽에 사용된 쿼츠 방식의 측정장치가 된 3킬로그램의 정밀시계 개발을 거쳐 마침내 1969년 크리스마스에 SEIKO는 세계 최초의 쿼츠 시계 ‘세이코 쿼츠 아스트론’을 출시하였다.

모든 부분에서 혁명을 가져온 아스트론에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집적회로와 개방형 구조의 스텝 모터를 사용하였다. SEIKO는 이런 기술들을 가둬두지 않고 공개해 시계 산업 전반에 큰 진보를 이끌어내 LCD시계, 크로노그래프 시계 등이 개발되는 도약대를 마련하였다.

아스트론이 세상에 나온지 40년이 지난 지금, SEIKO에서는 전자 잉크 시계와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쿼츠 시계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새롭게 개발한 무수은 전지를 통해 쿼츠 시계 산업에 있어 기술 개발과 디자인 개발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