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오는 9일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가스협회(AGA, 회장 Colin Bickell)와 가스용품분야에 대한 검사성적서 상호인정에 관한 협력협정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국내 가스기기 제조업체는 가스안전공사에서 제품검사를 완료하면 바로 호주로의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제품인증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국내 제조업체의 해외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AGA는 지난 1936년 설립된 비영리 제품인증기관으로 가스 및 전기관련 안전시험과 규격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03년부터 이 같은 협정을 준비했으며 그 결과 지난달 가스용품관련 호주규격을 포함해 KOLAS로부터 ISO/IEC 17025 인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