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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스트리트형 상가 커낼워크 분양

송도국제도시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

장경철 객원기자 기자  2009.12.08 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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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이국적인 정취의 쇼핑거리가 들어섰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10월말 준공한 커낼워크(Canal Walk)가 그것이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D1~4블록에 들어선 커낼워크는 수로를 끼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커낼워크는 지하 1~2층, 지상 5층 8개동으로, 이 가운데 상가는 340여개(지상 1~2층, 49~345㎡) 점포로 이뤄졌다. 쇼핑은 물론 단지 사이를 흐르는 폭 5m, 길이 540m의 인공수로를 따라 산책도 하고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낼워크는 자연과 문화, 쇼핑이 어우러진 송도국제도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낼워크 단지를 가로지르는 인공수로는 유럽의 수변 도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언뜻 보면 청계천을 옮겨 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각 건물들은 건축학적 미(美)를 살려 나무와 유리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커낼워크는 송도국제도시 중에서도 가장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국제업무단지에 있다. 주변에 각종 상업 및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고, 최근 입주를 시작한 포스코건설의 '더샵 엑스포'(1천337가구) 아파트 등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 중이다. 송도국제학교와 호텔 등의 시설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폭 12∼110m, 길이 1.8㎞의 거대한 인공수로를 갖춘 41만㎡ 규모의 송도 중앙공원과도 가깝다. 커낼워크 인근에 들어서는 포스코건설 사옥은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가 개통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를 찾는 방문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커낼워크와 국제업무단지 내 주요시설들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 중이다.

송도 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의 게일 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의 합작회사인 NSIC는 커낼워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례적으로 '임대료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부가세를 제외한 분양가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내년부터 2011년까지 2년 동안 NSIC가 지급해 주는 내용이다.

상가 입점 초기에 시행사가 임대료를 대납해 줘 분양 계약자와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상권을 조기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이와 별도로 중도금 무이자 서비스를 준공 후 1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또 커낼워크를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와 홍보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기획 중이다. 점포가 원할 경우에는 면세점(Tax Free Zone) 지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분양 및 임대문의 032-851-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