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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다이렉트 콜렉션 제도 실시

해외수출상·국내수입상 편리성 안정성 제고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2.08 0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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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해외수출상과 국내수입상의 편의성과 안정성 제공을 위한 ‘다이렉트 콜렉션(Direct Collection) 제도’를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은행 최초로 시행되는 이 제도는 해외 수출상이 수출관련 서류인 선하증권 등의 선적서류를 해외 수출상의 거래은행을 통하지 않고 직접 국내 수입상 거래은행인 외환은행에 제시하면, 외환은행이 국내 수입상에게 선적서류 교부와 동시에 수입대금을 송금방식으로 결제 해주는 수출입 방식이다.

이 제도의 장점은 해외수출상의 경우 거래은행이 줄어들어 시간과 비용 절감 및 물품대금의 안정적인 회수가 가능하고, 국내 수입상의 경우 거래가 단순하고 선적서류 확보 후 대금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특히 유럽지역과 수입거래가 많은 국내 수입업체들의 경우 편리성과 안정성이 동시에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