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막판까지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미국 뉴욕증시는 금속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 하락세가 악재로 작용하면서 약보합을 나타냈다. 그러나 곧 의료·보험 관련주, 통신주 주도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미국 경제의 역풍이 강하다'며 초저금리 정책 유지를 시사하면서 장중반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다.
그러나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며 원자재 관련 주들이 압박을 받고 상업용 부동산 부실 채무 우려로 은행주 역시 하락폭을 넓혀 나가자 장 마감을 직전 또 다시 하락반전,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오른 10391.18로, S&P500지수는 0.25% 하락한 1103.22로, 나스닥지수는 0.22% 떨어진 2189.61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