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4월 워크아웃 이행약정을 체결한 뒤 기업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림건설이 전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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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림건설 최고 경영진이 서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로부터 김진호 총괄사장, 심영섭 회장, 유철준 사장) | ||
또한 건축, 토목, 전기, 자재 등 협력업체 대표들도 이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우림건설과의 계약, 시공 등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서명한 윤리서약서에는 협력업체, 발주자, 금융기관, 관공서 등 공사와 관련한 이해 관계인에게 금품 및 향응을 요구하거나 제공받지도 않고 오직 신의와 성실로서 기업경쟁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림건설 심영섭 회장은 “투명경영은 기업경쟁력의 척도”라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기업경쟁력을 확보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림건설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내부감사 시스템을 강화해 공사와 관련해 금품 및 향응, 청탁 등의 불법적인 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들에게도 엄격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