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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두 번째 불륜녀도 양다리?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2.07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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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타이거 우즈 스캔들이 눈덩이처럼 불어가는 가운데, 두 번째 스캔들 주인공으로 알려진 '제이미 그럽스(Jaimee Grubbs·24)'가 QTV '툴 아카데미'의 출연자였던 것이 밝혀졌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가 지난 7월에 방송한 '툴 아카데미'는 나쁜 남친을 30일간의 훈련을 통해 '완벽 개조남'으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이미 그럽스는 당시 교제 중이던 나쁜 남친 '션'과 출연했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제이미 그럽스는 프로그램에 오래 출연하지 못했다. 션이 6년간 교제 중이던 또 다른 여친 '아이다'가 나타났기 때문. 결국 션은 두 여친 중 아이다를 선택함으로써 제이미 그럽스는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런데, 주목할 만한 점은 제이미 그럽스가 타이거 우즈가 교제했다고 주장한 기간과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시점이 겹친다는 것.

제이미 그럽스는 최근 타이거 우즈의 스캔들의 두 번째 여자로서, 칵테일 바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지난 2007년 4월 우즈와 처음 만나, 그 후 31개월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툴 아카데미가 제작된 것은 2008년이다. 그렇다면 그녀 또한 타이거 우즈와 션을 동시에 만나고 있었던 셈이다. 그리고 곧 션으로부터 아웃 당하는 상황을 맞게 된 것이다.

한편 제이미 그럽스는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 자신은 타이거 우즈와도 사귀고 있음을 공공연히 얘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