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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공격경영 시동 걸었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2.07 0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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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가 공격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애슐리는 이랜드그룹 유통점에 주로 입점하던 그간의 방식에서 탈피하고, 겨울 시즌 메뉴도 새롭게 대거 선보인다.

애슐리는 12월 2일 강변 테크노마트에 230석 규모의 애슐리 강변점을 오픈했다. 3일과 5일에는 남양주 진접 홈플러스와 건대 앞에도 신규 점포를 오픈했다. 특히 애슐리 건대점은 276석 규모로 애슐리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진접 홈플러스는 148석 규모다. 18일 명동스파오점, 21일 구미점도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한달 사이에 5개 매장을 신규로 출점하는 건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이다.

애슐리는 내년 말까지 점포 수를 100개 이상으로 늘려 매장수 기준으로 업계 1위로 올라선다는 포부다. 올해 신규로 10개 점포(오픈 예정 포함)를 열어 현재 모두 60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매출액에서도 올해 1000억 돌파에 이어 내년에는 2000억원으로 목표액을 올해의 2배로 높여 잡았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는 유통점과 가두점에 특화된 차별화된 매장설계가 강점”이라며 “시장 특성에 맞는 신규 출점과 고객입맛을 사로잡는 핵심 메뉴개발로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변점, 건대점과 명동스파오점은 와이드 샐러드바를 갖춘 V2(Version 2.0)업그레이드형 점포. 기존 60여종에 비해 샐러드바 메뉴가 20여종이 늘었다. 시야가 트인 오픈형 주방에서 폭립, BBQ윙,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등 쉐프가 즉석에서 요리한 신선한 그릴 메뉴를 제공한다. 피자와 파스타를 굽는 화덕은 이태리 전통방식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디너 및 주말/공휴일에는 고급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8가지 다양한 토핑의 와플바와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100% 아라비카 고급 에스프레소도 젊은 고객층을 염두에 둔 애슐리만의 차별화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