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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성바오로 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최고 국악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의 이병욱 대표(서원대학교 교수, 마리소리골 대표)가 창단한 가족 실내 악단 ‘둥지’는 최근 이 같은 음반을 발매, 가장 한국적인 캐럴 음악을 담아냈다.
‘창밖을 보라’, ‘징글벨’ 등 익히 알려져 우리에게 친숙한 캐럴과 함께 ‘방울카드’, ‘마굿간’, ‘아기 예수 오소서’의 창작 캐럴을 가야금과 거문고 등의 국악기로 연주했다. 이와 함께 어쿠스틱 기타의 협연이 곁들여진다.
한편, 가족 실내악단 ‘둥지’는 이 대표가 팀에서 작곡·편곡·기타를 맡아 팀을 이끌고 있으며 아내 황경애 씨(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 이매방 살풀이 전수자)는 무용과 타악을 맡고 있다.
이어 아들(이영섭, 월드뮤직그룹 바이날로그 대표)은 대금·소금을, 며느리(김복음, 이병욱과 어울림 단원)는 거문고를, 딸(이은기, 경기도립 국악단 단원)은 가야금·소리를, 사위(이석종, 경기도립 국악단 단원)는 장구·퍼커션을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