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유일한 1편 멤버로 합류한 박영규가 이번엔 영화 OST를 통해 20년 만에 다시 가수로 돌아온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연예계를 사로잡은 많은 만능 엔터테이너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박영규가 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를 통해서 가수에도 재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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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OST에 직접 참여하는 박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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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박영규에 의해서 새롭게 탄생하는 노래 ‘오늘도 참는다’는 1편에서는 ‘캔’의 배기성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오늘도 참는다’는 하루 하루 빠듯한 일상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비굴해 질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의 가사로 99년 당시 IMF등 힘겨운 경제 상황 속에서 3~40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애창곡 TOP 순위에 오르기도 했던 곡.
이번엔 박사장의 테마 곡으로 재 탄생되어 10년 전 습격에 복수를 다짐했지만 다시 습격단들에게 당하고야 마는 박사장의 처지와 묘하게 맞물려 웃음을 줄 예정이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영화 속에 삽입되었던 음악 전부가 ‘히트’했었던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OST를 뛰어넘는 더욱 드라마틱한 음악을 선사할 이번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OST에는 1편과 마찬가지로 김상진 감독과의 오랜 파트너 십을 이루어온 손무현 음악감독이 다시 한번 참여했다.
손무현 음악감독은 1편의 많은 곡 중에서 ‘오늘도 참는다’를 리메이크한 이유에 대해서 “열심히 살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고 또 당하기만 하는 박사장의 처지와 가사가 절묘하게 맞았고, 박영규 선생님의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음색이 이 노래를 더욱 잘 살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래를 부른 박영규 역시 “이 노래를 부르니 가슴 속에 쌓였던 것이 확 풀리고 기분이 더욱 좋아지는 것 같다.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같은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세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참여로 관심을 모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OST는 주연배우인 박영규까지 합류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고등학생부터 중년층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돌아온 <주유소 습격사건2>는 오는 1월21일 개봉하여 전국 극장가에 다시 한번 <주유소 습격사건2> 신드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