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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아내가 돌아왔다'에서는 그동안 상우(조민기)와 유희(강성연)의 관계를 몰랐던 서현(윤세아)이 드디어 둘 사이의 모든 내막을 알고 분노가 폭발했다.
유희의 정체를 모르고 연민과 동정으로 유희를 다은이의 보모로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줄 정도로 착해 '답답천사'로 불리며 시청자 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던 윤세아는 이날 방송된 23회에서 두 사람의 배신감에 치를 떨고 유희의 따귀를 때리며 분노에 가득 찬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민서현 역을 맡고 있는 윤세아는 "이제부터 서현의 변신이 본격 시작된다. 서서히 변화된 감정이 아닌 갑자기 폭발적으로 돌변해야 하는 감정변화에 심적으로 부담감도 많이 가지만 앞으로의 극 전개에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늘 긴장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세아는 이어 "서현의 분노를 최대한으로 표출하기 위해 유희의 뺨을 때려야 했는데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에서도 강성연 선배의 배려 덕분에 한번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도 "윤세아의 분노로 극에 달한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이제 서현의 반격 차례인가, 그녀의 분노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아내가 돌아왔다'는 그동안 다소 느긋한 전개를 보여왔지만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서현으로 인해 전개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으며 이 날 자체 최고 시청률인 14%를 기록했다. 또한 윤세아의 변신을 기점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함께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