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원더브라’(Wonder Bra)가 이번에는 10분 동안 2000세트 이상의 속옷을 팔아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2월 2일 22시 40분부터 GS 홈쇼핑을 통해 1시간여 방송된 원더브라. 이날 원더브라의 방송은 KBS2 채널의 인기드라마 ‘아이리스’와 방송시간대가 겹쳐있었다. 약 40여분에 걸친 방송이 진행되고 약 1500세트 정도의 판매기록을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던 원더브라의 방송은 판매종료시간을 9분 남겨둔 상황에서 분당 최고 3,75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원더브라는 최근 MBC의‘선덕여왕’과 KBS2의’아이리스’ 같은 대작과 겹치는 시간에 진행되는 방송에서도 평균 3000세트를 가볍게 넘기며 인기 드라마의 시청률에도 지지 않는 판매율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원더브라 홈쇼핑 담당 장성민 부장은 “초특급 인기 드라마도 원더브라의 독주를 막지 못하는 것 같다. 드라마 종료시간보다 홈쇼핑 방송시간이 길어 오히려 인기드라마 덕에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듯 하다”며 “원더브라는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월 12일 밤 10시 40분부터 60분간 GS 홈쇼핑에서 베스트히트 디자인으로 새롭게 구성된 맥시마이저 라인의 제품들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볼륨 있는 가슴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전해왔다.
한편, 원더브라는 12월 17일까지 판매 사이트인 르페몰(www.lefee.co.kr)에서 방송히트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스페셜 윈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