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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T, 방송인‘조영구’를 만나다

프라임경제 기자  2009.12.03 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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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MBCNET은 '인터뷰 다큐 만남, 조영구(충주MBC)'편을 5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위성, 케이블, DMB, IPTV를 통해 전국에 방송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인 조영구의 집을 방문하여 100만원만 가지고 무작정 상경한 그가 연예 전문 MC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와 그만의 성공전략을 들어본다.

조용구는 어릴 적 꿈이 리포터나 MC가 아닌 가수였다고 한다.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때문에 학교에서 항상 소극적이고 조용한 아이였던 그는 자신이 처한 환경을 벗어나 성공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용필과 같은 가수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목에서 피가 날 때까지 노래를 연습을 하였다고 한다.

가수가 되겠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하던 조용구가 그 꿈을 버리게 된 계기는 평소부터 존경해 온 학교선배 김병찬 아나운서를 만난 이후라고 말하며, 그를 만나고 싶어 학생회장이 되었고 학교축제에 그를 초대하여 직접 얘기할 기회를 갖게 되면서 자신이 가야할 방향은 가수가 아니라 MC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14전15기로 공채전문 MC에 합격하였고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멘토를 만나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다고 말한다.

조영구는 힘들었던 유년시절 경험으로 어릴 적 자신처럼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도와주고자 연예인 봉사공연, 사랑의 밥차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는데, 그의 어머니 또한 아들과 마찬가지로 충주시 자원봉사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아들의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