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상승하며 16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민간 고용지표 부진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외국인의 매수세가 둔화됐고, 개인의 차익매물이 천억원 이상 출회되고 있지만 일본증시 강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가 증가한데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6.08포인트 오른 1607.7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KB금융, 현대자동차, 신한지주, 한국전력, LG화학 등이 상승하고 있고, LG전자는 단기악재 요인들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분석에 힘입어 6% 올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공정거래위원회가 LPG(액화석유가스)업체들에게 사상 최고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소식으로 SK에너지와 GS 등 정유주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3.66포인트 오른 479.6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태웅, 소디프신소재 등이 상승하고 있고, 휴대폰 결제서비스 기업이 다날과 모밀리언스가 아이폰 수혜주로 부각되며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태광과 다음, GS홈쇼핑이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