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닛산 주식회사(사장 그레고리 필립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는 서울 강남 및 서초, 부산, 분당에 이어 광주, 전남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비즈니스 파트너 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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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이 파트너사의 조건으로 내놓은 것은 판매 대리점 운영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투자 자본금을 보유하고 소비자 대상 자동차 판매업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이나 자산, 또는 상당하는 조건을 획득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인피니티는 국내 수입차 업계 럭셔리카 부문에서 최초로 최단 기간 동안 1000대를 판매했으며 광주, 전남 지역으로 판매 채널을 늘려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광주, 전남 지역의 비즈니스 파트너 사 모집을 통해 이 지역 소비자들에게 역동적이고 세련된 제품, 특별한 고객 서비스 그리고 독특한 전시장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자동차를 소유하는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