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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인니 주석 광산 추가 광구 확보 계약

김경희 기자 기자  2009.12.03 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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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중인 첫 번째 주석광산에 이어 추가로 주석광산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스코텍은 ‘오스코 글로벌 만디리(PT Osco Global Mandiri)’가 인도네시아 방카(Bangka)섬에서 본격 생산중인 제1광구 주석광산에 이어 방카섬 북부 블리뉴 지역의 총 32ha(헥타르) 면적의 주석 광구에 대한 생산계약을 체결하여 추가 생산량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생산기업인 PT.Timah(뻬떼 띠마)가 광업권을 소유한 광산의 조광권자와 공동으로 주석을 생산하는 방식의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추가 광구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오스코텍은 추가 확보된 광산에 대한 시추탐사를 이미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약 2개월 동안 추가 탐사시추 및 생산준비를 완료한 후 2010년 2월 부터 주석생산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추가 확보된 광구의 예상 총 매장량은 주석광 기준으로 약 3000톤 규모이다.

오스코텍은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OGM(PT Osco Global Mandiri)을 통해 지난 11월부터 방카섬 숭리아뜨지
역의 총 37.3ha의 제 1광구에 대한 상업생산을 개시한 바 있다.

OGM 한승국 대표는 “현재 생산 중인 제 1광구의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12월 내에 최초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번에 추가 확보한 광구 외에 방카섬 내의 추가 광구를 더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스코텍은 12월 내 제 1광구에서 생산한 주석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에 인도네시아 주석광산에서 총 3100만불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