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독일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현지에서 응원하기 위해 총 170명의 응원단을 선발, 독일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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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4강 기원 응원전사 선발이벤트, 월드컵 VJ 선발전 등 각종 월드컵 관련 행사를 통해 선발된 170명 규모의 원정 응원단을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응원단은 총 3차례에 걸쳐 한국대표팀의 토고, 프랑스, 스위스 전을 나눠 관람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3일 한국과 세네갈의 평가전이 열린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독일월드컵 원정 응원단의 선발 발대식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독일 현지에서의 열성적인 응원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