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의 11월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소장 김정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의 11월 주식거래량은 5억 2272만주로 전월보다 6.19%(3450만주)감소했다. 순매수량도 전월보다 159만주가 줄어들었다.
또 거래대금은 2조 3287억 원으로 전월 3조 795억 보다 무려 24.38%(7508억 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역투자자들이 전체거래량 및 전체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43%, 1.89%로 전월보다 각각 7.25%포인트, 2.82%포인트 더 낮아졌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의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 10종목은 배명금속, 케드콤, 케이씨오에너지, 하이닉스, 대우부품, KEC, 유진투자증권, 쌍용차, 동양철관, 진흥기업 등 순이였다.
거래대금 상위 10종목은 하이닉스, 효성, 삼성전기, LG화학, POSCO, 현대차,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제철, SK에너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 10종목은 제이튠엔터, 제너비오믹스, 파루, 에듀박스, 아리진, 아이알디, 대아티아이, 쌈지, 메가바이온, 엠엔에프씨 등 순이였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파루, 웰크론, 제이튠엔터, 한국베랄, 중앙백신, 서울반도체, 대아티아이, 아라진, 에듀박스, 엑쿠리스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월 종합주가지수(KOSPI)는 1.59%(-25.09P), 코스닥지수는 4.55%(-22.14P) 각각 하락했다. 거래량은 215억 5386만주로 1.06% 증가한 반면 거래대금은 123조 1402억 원으로 21.56% 감소했다.
11월 아시아 증시의 전반적 약세 및 증시재료 부재 속에 등락을 거듭하다 기업의 3분기 실적호조와 기관,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상승이 지속됐으나 두바이발 채무지불유예 선언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크게 증가하고 중동계 자금이 유출될 것이란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급락 했으나 이후 '두바이 쇼크'에서 벗어나며 진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