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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거래세 부과하면 시장 위축 우려"

류현중 기자 기자  2009.12.02 14: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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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30개 증권·선물사는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입법안 철회를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일 증권·선물사는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관련 증권·선물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증권·선물사 대표 측은 파생상품거래세가 부과에 대해 “주식시장과 파생상품 시장이 동시에 위축될 수 있다”며 “높은 거래비용으로 인해 거래수요가 해외 및 장외시장으로 유출되어 국내 자본시장의 경쟁력이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는 G20 국가로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으며, 한국 정부의 조세정책이나 금융시장 정책에 대한 국제적 불신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번대회는 37개 증권·선물사 및 관련기관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