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티은행이 해외로 송금을 하는 부양가족을 위해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씨티은행은 2일 경제위기,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유학생 학부모들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지난 9월부터 시행해 온 해외유학생 송금환율에 한해 100% 우대 및 해외 송금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2010년 2월 26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혜택을 적용 받고자 하는 해외유학생은 한국씨티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후 본인과 송금대리인의 계좌를 개설해 은행창구를 통해 송금하면 된다.
해외유학생은 씨티은행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학기관 종료(졸업 등) 시점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현찰 환전 시에도 1000달러까지 최고 100% 환율우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기획한 씨티은행 이흥주 부행장은 “기존에 시행한 100% 송금환율 우대와 송금 수수료 면제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적용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