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 이마트가 월드컵 D-15일인 25일부터 31일까지 '엑스캔버스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LG가전제품 중에서 정상가 대비 15% 인하된 가격으로 PDP, LCD TV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75개 점포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마트 이갑수 실장은 "이번 행사기간이 지난 2002년 월드컵 가전행사와 비교해 본격적인 월드컵 맞이 TV특수가 시작되는 시기"라며 "월드컵과 관련해 대형TV에 대한 상품구색과 배달 3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에 선보이는 제품은 생방송도 정지시켜 볼 수 있는 42인치 타임머신 PDP(279만원), LCD TV(299만원) 을 비롯해 32인치 이상급의 PDP, LCD TV(149만원~269만원) 등을 선보인다.
또한 37인치와 32인치 PDP와 LCD 구매고객에게 각각 헨켈과 코렐세트를, 고급 DVD 장식장을 증정한다.
아울러 삼성카드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개월 무이지 할부와 가전 2품목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판매가격의 5%를 할인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