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1일(현지시간)두바이 사태 영향에서 벗어남은 물론 달러 약세에 따른 상품가격 상승세 영향으로 오름세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26.74포인트(1.23%) 상승한 1만471.58에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21포인트(1.46%) 오른 2175.81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23포인트(1.21%) 뛴 1108.86을 각각 기록했다.
전일 두바이월드는 260억달러의 채무에 대해 채권단과 건설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같은 발표로 인해 두바이월드의 채무 상환 유예가 두바이의 디폴트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며 글로벌 시장이 안정세를 보였다.
또한 중국의 제조업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 것도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뉴욕 증시는 장 초반부터 다우 지수가 10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기대를 모았다.
장 마감 결과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가운데 3개를 제외한 27개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유로에 대해 약세를, 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국제 유가를 비롯한 상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