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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국비 967억원 확보, 대회준비 급물살

김성태 기자 기자  2009.12.01 18: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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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남도의 최대 현안사업인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경주장 건설비용 880억원과 진입도로 87억원 등 F1 관련 예산 967억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고흥길)에서 확정됐다.

이로써 지난 9월, 전남도가 도비 880억원과 민간재원 1,980억원을 이미 확보한 데 이어 F1경주장 건설비 880억원을 포함한 국비 967억원이 국회 문방위를 통과함으로써 내년 F1 대회준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문방위는 1일 오전부터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위원장 : 전병헌)를 속개하여 F1 경주장 건설비 880억원, 진입도로 87억원을 반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마쳤다.

이날 국회 문방위 예산결산심사소위에서는 소위위원인 민주당 조영택 의원과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 등 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F1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소위 의원들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진보 전남도 F1대회준비기획단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입도로 예산 추가 확보와 함께 경주장건설비가 최종 확정 될 수 있도록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전개하는 한편 앞으로는 F1조직위원회 설립 및 교통숙박대책 마련,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 체계적인 대회준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는 내일(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를 거쳐, 모레(3일) 여야간 간사의 합의에 따라 향후 예산안 심사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