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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DJ로도 활동한 바 있는 장근석은 팬들과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가며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다는 취지로 팬미팅의 컨셉을 라디오로 정했으며, 일본 도쿄 나가노 선플라자를 가득 채운 2000여명의 팬들 앞에서 3년 만에 라디오 DJ로 변신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과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소개했다.
특히 장근석은 지난 13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2009 Click your Dream 전국 대학생 동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사실을 일본 팬들에게 전하며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한 UCC영상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UCC영상을 감상하고 있는 팬들에게 UCC영상의 촬영지였던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며 한국인으로써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 서울을 홍보함과 동시에 일본에 한국 문화를 전파하고 돌아왔다. 장근석의 영상을 본 팬들은 서울을 꼭 가봐야겠다고 화답하며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로 장근석의 수상을 축하해 줬다.
또한 장근석은 특별 제작한 반짝이 의상을 입고 트롯 황제 남진의 '둥지'를 불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MBC '베토벤 바이러스' OST '들리나요-part.2'와 '미남이시네요' OST '굿바이'를 장근석만의 감미롭고 매혹적인 보이스로 열창해 앵콜 세례를 받기도 했다. 장근석은 앵콜곡으로 '말도없이'를 불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장근석은 엔딩곡과 앵콜곡을 부를 때 무대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켜 한때 노래를 이어나가지 못하기도 했지만 이내 매끄럽게 무대를 이끌어 나가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2006년 일본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에 출연하고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바 있는 장근석은 능수능란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일본 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했으며 이날 팬미팅에는 장근석을 보기 위해 일본팬은 물론 중국과 미국에서 날아온 팬들도 있어 차세대 한류스타로써의 장근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밖에도 장근석은 3시간이 넘게 진행된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OX게임을 하는 등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워줬으며 마지막으로 팬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팬미팅을 마무리 지었다.
장근석은 "팬미팅장을 열기로 훈훈하게 채워 줄 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셨고 성황리에 잘 마쳐서 기분이 좋다. 멀리서도 이렇게 뜨겁게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기다려 달라"는 소감과 계획을 전했다.
KBS 2TV '황진이'와 '쾌도 홍길동', MBC '베토벤 바이러스', '논스톱4' 등 장근석이 출연했던 작품들이 연이어 일본에서 전파를 타면서 장근석의 일본 내 주가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으며 장근석의 인기에 힘입어 방송 전 이미 일본에 선판매가 완료된 '미남이시네요'가 방송을 앞두고 있어 장근석의 인기 상승세는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장근석은 2008년 2월 23일 도쿄 후생연금회관에서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11월 29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 팬미팅, 11월 30일 도쿄 오타쿠 아프리코홀 팬미팅, 12월 17일 도쿄 고탄다 유포트에서 '베토벤 바이러스' 방영 기념 일본 팬미팅, 2009년 2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본 토카이의 한 온천관광지에서 일본 팬들과 캠프를 겸한 팬미팅 등 단독 팬미팅 4번과 드라마 프로모션 팬미팅 등 일본에서 5차례의 성공적인 팬미팅을 치룬 바 있다.
한편 한류스타 장근석은 일본에서 성공적인 5번째 팬미팅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했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