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재래시장이 점차 축소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홈쇼핑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권업계는 2009년 3분기 이후 홈쇼핑 산업은 턴어라운드의 예상과 더불어 2011년까지 10%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소비경기의 회복추세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은 여전히 실질임금 등 불안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의 실질 소득 감소와 중저가 상품 선호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와같은 현상에 홈쇼핑 업체에 기회 요인으로 평가, 실내활동 시간이 늘어나는 겨울철인 2009년 4분기에서 2010년 1분기 실적에 가파른 개선세를 전망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영주 연구원은 “기존 재래시장에서 이탈한 소비자는 기업형 유통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구조조정의 수혜 업태는 기업형 슈퍼와 홈쇼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최근 홈쇼핑 업계가 해외시장에도 눈을 돌리고 있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이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Top-Pick으로 GS홈쇼핑(028150 ▲1.57%)를 선정, 그 동안 중국 위주로 전개되었던 홈쇼핑 해외진출이 내년부터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 GS홈쇼핑과 CJ오쇼핑(035760 ▼0.36%) 은 중국에 이어 올 하반기 인도에 진출했으며, 롯데홈쇼핑의 경우 2010년 상반기 중국이나 베트남 지역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들 국가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기업형 소매업의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신규 홈쇼핑 사업 허가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에 대한 재승인 심사에 착수, 내년 4월 이전 재승인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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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쇼핑의 해외진출 현황] 자료:푸르덴셜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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