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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해당일반산업단지 1일 기공식 개최

2011년까지 총 2260억 투입...지역특화산단 조성

김성태 기자 기자  2009.12.01 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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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남도내 중·남부권의 지역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장흥 해당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1일 본격 착공됐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날 박준영 도지사와 유선호 국회의원, 박인환 전남도의회 의장,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 이명흠 장흥군수, 입주기업 대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토목공사는 전남 소재 국제건설산업(주)이 시공하며 나머지 조경, 전기공사 등도 지역업체 참여가 예상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2011년까지 국비 795억원, 공사비 1465억원 등 총 2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방과 청정바이오 가공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지역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산단 면적 중 18%이상이 공원 및 녹지로 조성되고 전자제품, 제조업, 식료품 사업 등 친환경적 기업의 입주도 예상돼 녹색전남을 대표하는 새로운 첨단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장흥 해당일반산업단지는 앞으로 전남도의 부족한 공장용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장흥지역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인들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도내 중․남부권의 지역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전남개발공사는 앞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 특화된 설계와 시공 그리고, 맞춤형 선 분양방식 등을 통해 장흥 해당일반산업단지가 산단조성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건설기간 동안 고용유발 효과는 연간 43만명,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11년 이후에는 고용유발인구 12만명, 생산유발 파급효과는 연간 1조7천6백억원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