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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뉴 SM5 알몸 전격 공개

총 36개월간 약 4천억 원의 개발비 투자

이용석 기자 기자  2009.12.01 14: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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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와 디자인센터에서 기자단을 위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및 디자인센터 오프닝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내년 초 출시 예정인 SM5 후속 모델 뉴 SM5를 전격 공개했다.

제 3세대 SM5인 뉴 SM5는 국내 및 해외시장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천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되었으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강렬한 인상을 심는다

강인함과 세련미가 한 데 균형 있게 어우러진 뉴 SM5의 이미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정체성이 잘 엿보인다. 뉴 SM5는 전세계적인 웰빙 추세를 반영하는 선도 모델로서, 국내 동급 최초로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퍼퓸 디퓨저,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및 △보스 사운드 시스템 및 알카미스 입체 음향 등 첨단사양을 과감히 적용하여 고객에게 진정한 웰빙의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그리고 부드러운 고급재질의 슬러쉬 타입 실내 인테리어 적용으로 실내의 안락함과 운전의 편의성을 한층 더해준다.

르노삼성자동차 CEO 장 마리 위르띠제는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했다”며 “뉴 SM5가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서, 뉴 SM3에 이은 또 하나의 돌풍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SM5는 지난 10여 년 동안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로 1998년 국내 중형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돌풍을 몰고 온 1세대 모델 이후, 2005년 2세대 모델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중형차 시장의 스테디 셀러이다. 또한, 단일 차종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총 70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이다. 

◆뉴SM5 첨단사양

△동급 최초로 적용된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는 5개의 에어 튜브가 운전자의 허리 아래쪽부터 어깨까지 폭넓은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어 혈액 순환 및 피로 회복을 도와준다. 기존의 모터나 바이브레이터가 장착된 마사지 시트와 달리 에어 튜브를 적용하여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하여 조용하고 편안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다.

△신개념 공기 청정기능을 가진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는 공조장치 내부에 마이크로 플라즈마를 방전시켜 활성수소(H)와 산소이온(O-2)을 생성하여 공조장치 내부와 차량 실내의 곰팡이, 바이러스 균을 제거하고, 음이온을 발생시켜 운전자와 탑승자들에게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해주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필터가 없어 관리가 매우 편리하다. 또한 뉴 SM5에 적용된 2가지 모드 (클린 모드, 릴랙스 모드)는 국내 최초로 적용된 신 사양이다.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하향등에만 작동하는 일반적인 제논 램프와 달리 하향과 상향 모두 작동하여 폭넓은 시야 확보를 통해서 편의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야간 코너 주행시 스티어링 휠의 조향각도에 따라 헤드램프의 조사각도가 자동으로 제어되어 주행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사운드를 전해주는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각각의 음역 별로 세분화된 9개의 스피커가 적재적소에 배치 및 튜닝되어 운전석, 조수석 및 뒷좌석 등 위치에 관계없이 실내 어디에서나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해 준다. 모든 영역에서 깨끗한 음질로 음악 장르에 관계없이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소리를 전달해주는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차 안에서 듣는 즐거움을 한 차원 높여준다. 3가지 사운드 모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알카미스 입체음향 기능은 유럽의 유명한 사운드 스튜디오인 알카미스 (Arkamys)의 튜닝으로 풍부한 중저음대 영역의 사운드 및 입체음향 (3D 사운드)을 구현하여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차량 탑승자의 자리 배치 및 상황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세가지 사운드 모드를 제공한다.

△차 안에서 퍼지는 은은한 향기가 만드는 상쾌한 운전을 경험하게 해 주는 퍼퓸 디퓨저는 일부 수입차에만 적용되던 기능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여 탑승자에게 상쾌하고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퍼퓸 디퓨저는 탑승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2 종류의 향수를 제공하고, 최적화된 향수 분사기능을 할 수 있도록 2 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작동버튼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대쉬 보드 상단에 위치하여 탑승자가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작동되는 향기와 강도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어 조작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은 운전석, 조수석뿐만 아니라 뒷좌석의 온도를 개별적으로 설정, 조작하여 어느 좌석이나 쾌적한 상태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공조시스템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소비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뉴SM5를 먼저 살짝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고 말하며, "경쟁차종인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대비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것"이라고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3세대 모델인 뉴SM5는 내관 외관 모두 파격적인 변신을 이뤘다"고 전하며, "지금은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려고 한다. SM3에 이어 르노삼성의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것으로 내다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