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치과 의자가 갑자기 제멋대로 움직이고, 듣기 싫은 기계음이 들린다. 그때 지진희가 낮지만 분명해서 더욱 으스스한 목소리로 하는 말, ‘당신이 이 자리에 4일 후, 4주 후, 4개월 후, 4년 후에 있을지 당신이 하기 나름입니다’. 그러나 곧 본래의 밝고 환한 모습으로 돌아온 지진희는 양치질에 치간칫솔과 덴탈워시 사용을 더한 4단계 구강관리법을 소개하며 매력적인 미소를 보여준다.
배우 지진희가 CJ LION의 4단계 구강건강 시스템 브랜드 ‘덴터시스템’의 광고를 통해 이중적인 매력을 뽐냈다. 11월 30일 첫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지진희는 진지하고 무거운 내레이션과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를 능숙하게 해내며, 베테랑 연기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복잡하고 두려운 치과 치료 대신 집에서 하는 간단한 4단계 구강관리를 통해, 얼마든지 효과적으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내용. 지진희는 치과 치료의 어려움은 무게감 있는 내레이션을 통해, 4단계 구강관리의 효과와 중요성은 다양한 표정 연기와 환한 미소로 표현하며 광고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완벽히 전달했다. 특히 4단계 구강관리를 직접 시연하며 보여준 익살스럽고 다소 코믹한 표정은 그동안 자상하고 편안한 이미지로만 기억된 지진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CJ LION 덴터시스템 브랜드매니저인 이동주 과장은 “제품에 대한 지진희씨의 뛰어난 이해력과 연기력, 그리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 등이 어우러지면서 덴터시스템의 장점과 특징이 십분 드러나는 광고가 완성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