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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관리비, ‘광진트라팰리스’가 가장 비싸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2.01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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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진구 광진트라팰리스가 전국 공동주택 중 공동관리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공동주택의 공동관리비 공개현황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공동관리비(2009년 8월 사용분)가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곳은 서울특별시로 709원/㎡,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로 454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단위면적당(㎡) 단가가 평균 636원으로 전국 평균 584원에 비해 52원 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서울지역의 경우 관리비가 제일 높은 곳은 광진구 광진트라팰리스로 1959원/㎡이고, 제일 낮은 곳은 은평구 상림마을1단지로 28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동관리비 공개제도는 관리비의 구성항목은 물론, 관리비 부과에 대한 세부내역 정보를 입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관리비 집행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시킬 것”이라며 “향후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단, 이번에 공개 발표된 공동관리비는 동일평형의 아파트라도 노후도, 관리형태, 난방방식 등 세부내역에 따라서 관리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관리비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해당 아파트의 단지별 개별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지역별 공동주택관리비 평균단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