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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창원공장 또 직장폐쇄

박지영 기자 기자  2009.12.01 0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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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임금협상 문제로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는 ㈜효성 중공업PG 창원공장이 1일 오전 7시 다시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앞서 ㈜효성은 지난 9월18일 직장을 폐쇄, 11월19일 철회를 선언한 데 이어 12일만에 다시 직장을 폐쇄했다.

이와 관련 효성 관계자는 “장기간 직장폐쇄로 생산에 차질을 빚는데다 무노동으로 인한 근로자의 임금 손실이 커 철회하고 성실교섭을 요구했지만, 노조의 지속적인 파업과 교섭 거부로 다시 직장폐쇄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인원과 기술직 인력을 중심으로 현장을 가중 중”이라며 “가동률은 평균 9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성중공업 노조는 릴레이식 부분 파업과 전면파업을 벌이며 기본급 8만7709원(호봉승급분 제외) 정액인상, 임금과 성과급 300%, 일시금 200만원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