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1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쥬바이르 유전 본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6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환 연구원은 “11월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라크 쥬바이르 유전에 대한 본계약이 다음주로 미루어졌지만 12월 첫째주경 본계약 체결에 따라 2010년부터는 쥬바이르 유전으로부터의 배당수익이 기대된다”면서 “당사에서 추정한 동사의 쥬바이르 유전 지분율의 현재가치는 약 6,962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또 “쥬바이르 유전은 현재 일일생산량 195천bbl의 이라크 남부에 위치한 유전으로 가채 매장량은 약 66억bbl로 알려지고 있으며, 추정매장량은 240억bbl에 달하는 대규모 유전”이라며 “한국가스공사와 ENI컨소시엄은 향후 생산량에 대해 투자비용을 제외하고 배럴당 2달러의 수익(Service Fee)을 보장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이어 “쥬바이르 유전으로부터 컨소시엄이 받을 총 수익금은 $13.1bn이며, Tax(Tax Rate 35%)를 제외하면 약 $8.5bn으로 추정된다”며 “가스공사의 지분율 약 18%와 할인율 7.5%를 감안한 쥬바이르 유전의 NPV는 약 $773mn이며, 향후 20년간 평균 원/달러환율 900원/$를 가정할 경우 6,96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