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제일제당의 설탕 브랜드 백설이 44년 만에 로고를 교체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로고는 전통과 세대를 뛰어넘어 젊고 세련된 식품 브랜드를 나타내며,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의 도약을 상징한다.
새롭게 달라진 백설 로고는 감각적인 레드 컬러와 영문사용이다. 톡톡 튀는 감성, 에너지와 열정을 지향하는 새로운 백설의 이미지 컬러로 레드컬러가 낙점됐다.
로고 변경에 대해 CJ측은 설탕제품을 배경으로 탄생된 백설의 이미지가 40년 이상 축적되면서, 그간 사업 확장성 측면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백설의 BI는 백설표 설탕의 브랜드로 1965년 탄생한 이후 44년 간 눈 결정체 모양의 기본 외형을 유지하고 설탕, 밀가루 등의 식품소재, 소스류를 비롯한 상온 식품 등을 아우르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CJ제일제당관계자는 "강렬한 색감을 통해 최대의 백설 브랜드 소비계층인 30~40대 이상의 주부층을 넘어 20대의 젊은 층에까지 브랜드 인지도와 친숙함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