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30일 에이스테크(032930)는 3분기 실적을 발표 한 가운데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에이스테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7억8300만원으로 10.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이 8억200만원을 기록해 88.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업계는 실적부진의 큰 이유로 환율하락인 것으로 보고 있다. 90%이상이 수출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환율하락이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에이스테크는 중국 생산법인인 Shin Ah Limited로부터 11억8000만원의 지분법 손실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에이스테크가 내년 4G 서비스의 상용화에 따른 일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미 LG전자와 공동으로 LTE 네트워크의 상호운용시험에 했으며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LTE 단말기 상호운용시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 손세훈 연구원은 “2010년 1분기부터 동사의 인도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라면서 “인도내수시장을 타켓으로 노키아에 공급할 계획이며 일부 물량은 유럽으로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 연구원은 “인도 시장은 2G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시장으로 통신장비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공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 공장가동은 긍정적인 편”이라고 전망했다.
에이스테크는 30일 현재 전일대비 3.84% 오른 380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