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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빅5 증권사 진입하자"

통합 1주년 기념식 진행…김지완 사장 "안주 말고 대형증권사로"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1.30 16: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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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대표 김지완)은 30일, 하나IB증권과 통합 1주년을 맞아 본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통합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사진 왼쪽)은 기념사를 통해 "1년 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한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9월말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1941억 원, ROE(자기자본수익률) 16.4%로 업계 최상위권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통합 이후 자산관리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IB(투자금융)부문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통합 첫해부터 만족스러운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30일, 통합 1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빅5 증권사로의 진입'을 다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전 임직원 모두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내년에는 업계 최고 수준 수익성과 외형을 갖춘 명실상부한 국내 5대 대형증권사로 거듭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난 9일 취임한 장승철 IB부문 사장(전 부산은행 부행장)도 참석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지난해 12월1일, 하나대투증권과 하나IB증권은 하나금융그룹 계열 증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대투증권'으로 통합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