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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제주 하늘길…'벌써 1년'

최다 운항편수 보유, 최적 스케줄로 편의 제공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1.30 1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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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오는 12월 1일 부산-제주 노선 취항을 시작한지 1주년 맞이한다.

에어부산은 작년 10월 27일 부산-김포 노선 첫 취항에 이어 12월 1일 부산-제주 노선에 취항했으며, 취항 한 달 만에 84.9%의 평균 탑승률로 이 노선을 포함해 타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는 김포-제주, 인천-제주, 청주-제주 등 제주 관련 노선을 포함한 전체 국내 노선에서 최고의 기록을 냈다. 현재는 15%p 이상의 격차로 경쟁사를 앞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상태이다.

   
  <에어부산이 제주-부산 노선 취항 1주년을 맞는다.>  
부산-제주 노선의 만성적인 좌석난 해소에 일조하고자 에어부산은 지난 6월 19부터 운항편수를 두 배로 늘려 매일 20회 운항 중이며, 이로써 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편수를 운영하는 항공사로 자리잡아 최적의 스케줄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행 기내에서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매일 매 편마다 경품추첨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승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당첨여부와 무관하게 기내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지는 등 이벤트 덕분에 여행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훈기가 넘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제주 지역 주요 관광지의 레저시설∙유명맛집 등과의 제휴를 통해 에어부산 항공편으로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Fly & Fun 페스티벌’을 펼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고객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제주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 제주상공회의소 회원사와 추천 기업체에 연중 25% 할인된 운임을 제공하고 상공회의소 주최의 각종 행사 시 좌석 공급과 특별할인운임 제공 등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는 양 기업과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꾀하고 제주 지역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제주와 동남권 지역 간의 상호 교류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창의적인 마케팅전략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난 24일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수여하는 ‘2009제17회 고객만족경영대상’ 서비스혁신부문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제정되어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고객이 주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업 개시 후 단 1년 만에 수상한 기업이 전무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제주 노선에서 지난 1년 동안 약 58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최근 들어 타 항공사들이 에어부산이 운항 중인 두 노선에서 운항을 중단하거나 편수를 줄이는 등 운항규모를 축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부산을 기점으로 하는 두 노선에 집중해 고객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항공사로 자리를 굳힐 계획"이라며 제주-부산 노선 취항 1주년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