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는 30일 열린 ‘제 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본뱅크의 이번 수상은 독자 개발에 성공한 추간체 고정보형재와 조직공학제제 등이 올해부터 미국과 유럽 지역으로 수출 본격화 됐기 때문이다.
심영복 코리아본뱅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연구개발 기반이 약한 국내 바이오산업 환경 속에서 역수출 형태로 일구어낸 결과”라며 “현재 매출대비 18%선의 R&D 투자 규모를 내년부터는 20% 수준까지 확대해 바이오시밀러와 조직공학제제, 정형용 임플란트 분야 등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리아본뱅크는 세계 두 번째로 대량생산 개발에 성공한 재조합 골형성단백질 ‘라퓨젠’(Rafugen BMP2)의 국내외 공급 확대와 올해 4월 자회사로 인수한 미국 인공관절제조사 엔도텍의 대량생산 시설 확충 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리아본뱅크는 내년 한 해에만 기존 생체재료 기반의 조직공학제제 분야에서 300만달러, 인공관절 및 정형용 임플란트 분야에서 5,500만달러, 골형성단백질 등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100만달러 등 총 6,000만달러 해외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본뱅크는 코스닥상장사인 동아회원권그룹(049180)을 지난 2일 합병하면서 우회상장해 시장에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