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30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2010년 우호적인 영영환경 조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5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록희 연구원은 “2010년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환율과 GDP성장률이 우호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2010년 1월 모객 속도는 전월보다 빨라 본격적인 여행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면서 “신종플루관련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백신 접종 시작에 따라 여행 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출국자수도 환율과 GDP 성장률이 우호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어 2010년에 25.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강 연구원은 또 “2010년 예상 실적 중 매출액 +6.2%, 영업이익 +19.8%, EPS +25.9% 각각 상향 조정한다”면서 “상향 조정된 2010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7.4% 대폭 성장한 1,856억원, 영업이익 1,103.6% 급증한 266억원, EPS 1,828원(+1,828.8%)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실적이 큰 폭으로 호전될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로 “환율하락, 소비심리 개선으로 여행 출국자수 증가가 예상되고, 인건비, 광고선전비 등이 전년보다 증가하겠지만, 비용구조 최적화 효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