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이 국내 최초 무선인터넷 포털 서비스 ‘NATE’가 내달 1일 1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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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그래픽 기반으로 사용이 편해진 2005년 NATE 초기화면 |
SK텔레콤은 이후 2002년 세계 최초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 세계 최초 통화연결음(컬러링) 서비스, 세계최초 3G(EV-DO) 기반 멀티미디어 서비스 ‘June’, 2004년 세계 최초 유무선 뮤직포털 ‘MelOn’, 2006년 세계 최초 선물 메시지 ‘기프티콘’ 등을 차례로 론칭하며, ‘무선인터넷 선구자’로 세계 이동통신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왔다.
이는 무선인터넷 포털 론칭 이후 10년 동안 네트워크, 콘텐츠, 이용자 측면에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는 설명.
‘NATE’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1999년 8월 최고속도 64Kbps 수준의 CDMA IS-95B망을 구축했고, 거듭된 망 고도화를 통해 현재는 고객들에게 ‘WCDMA HSUPA’망을 이용한 최고속도 7.2Mbps의 데이터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2MByte 용량의 음악파일을 무선인터넷을 통해 전송할 때 1999년 18분 30초가 걸렸지만 현재는 2.2초면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된 것으로 무선인터넷 네트워크 속도가 10년 사이 500배 이상 빨라졌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네트워크 속도 발전과 더불어 무선인터넷 콘텐츠 산업도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초창기 ‘NATE’에 20여개의 콘텐츠 제공사(Contents Provider)가 5000여개의 콘텐츠를 제공한 것에 비해, 현재는 700여 개의 콘텐츠 제공사가 500만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연 2조원 규모의 모바일 콘텐츠 산업을 이끌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 속도 진화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무선인터넷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 ‘NATE’ 이용자는 출시 1년 만에 이용자 24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SK텔레콤 고객 950만명 이상(가입자의 40.5%)이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시대가 됐다.
특히, 컬러링 서비스는 800만명, 모바일 뱅킹 서비스는 420만 명 이상이 이용할 만큼 급성장했다.
최근 SK텔레콤은 개인개발자가 모바일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T store’를 오픈 하고,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를 통합한 ‘데이터존 프리요금제’, 무선인터넷 제공용량을 큰 폭으로 늘린 ‘안심데이터’ 정액제 등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Open Wireless Internet’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OS의 스마트폰 출시, FMC(Fixed Mobile Convergence)를 통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차세대 무선데이터망 연구, 개발사 육성을 통한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NATE’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웹페이지 (www.nate10th.com) 및 무선인터넷에서 펼친다.
우리나라 무선인터넷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를 12월 10일까지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1층에서 열며, 무선인터넷 NATE 내에서도 ‘NATE 10년 추억앨범’ 메뉴를 마련하고, 이곳에 NATE이용경험담과 발전의견을 댓글로 남기는 모든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T store의 인기 애플리케이션 10만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으로, 웹페이지(www.nate10th.com) 또는 휴대폰에서 ‘**10’을 누르고 NATE 버튼으로 접속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12월 31일까지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부장 전광표)과 함께 ‘NATE 모바일 자선냄비 캠페인’을 펼친다. 누구나 ‘**1320+NATE’로 접속해 현금 또는 OK캐쉬백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자선냄비 캠페인으로 모금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