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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헤어 스타일 따라잡기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1.30 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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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잇 걸’로 새롭게 떠오른 황정음이 장안의 화제다. 거침없이 망가지며 코믹한 캐릭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귀엽고 애교 있는 이미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녀의 인기만큼이나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헤어스타일’! 일명 ‘버섯 단발머리’부터 ‘블링 웨이브’까지 매번 색다른 변신을 꾀하며, 이제 황정음 헤어 스타일은 뭇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스타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이미용 전문 브랜드 헤어 스타일링기 하나만으로도 집에서도 손쉽게 연출 할 수 있는 ‘황정음 헤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작년 여름 유행을 선도했던 ‘버섯머리’는 황정음이 연출하기 이전까지 잊혀진 줄 알았다. 드라마 속 엉뚱하고 코믹한 캐릭터를 더할 나위 없이 잘 표현해 주는 버섯단발. 사랑스러운 여성미뿐 아니라 나이보다 더욱 어려 보이는 효과를 줘 다시 한번 헤어 트렌드 대열에 들어섰다. 버섯단발 연출을 위해서는 머릿결이 엉키거나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볼륨 매직 디럭스(6만 9천원 선)’와 같은 헤어 스타일링기를 이용하여 매끈한 C컬을 연출하도록 한다. 마무리로 비달사순의 ‘모이스춰 슬링 트리트먼트 왁스((60g / 8천 5백원 선)’를 이용하여 무거운 느낌을 최소화 시키고 모발에 윤기를 더 해 준다.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황정음의 선택은 ‘블링 웨이브’다. 블링 웨이브는 누구나 쉽게 연출 할 수 있는 스타일로 단발머리에서 굵은 웨이브를 넣어주면 된다.

‘블링 웨이브’ 연출을 위해서는 컬을 만들기 전 헤어 에센스를 듬뿍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샴푸 후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비달사순의 ‘샤이니 룩 에센스(30ml/ 8천 5백원 대)’를 듬뿍 발라 주도록 한다. 그런 다음 바비리스의 ‘프로샷 디지털셋팅(7만원 선)’ 이용해 웨이브를 연출하면 된다. 이때 모근부터 일정한 컬의 굵기로 연출하도록 한다.

일명 ‘상투 머리’로 널리 알려진 ‘업 스타일’은 황정음의 내추럴한 평소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로 연출한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그녀의 똑 부러지는 성격이 여실히 드러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업 스타일 연출을 위해서는 머리를 정수리 끝에 묶어 준다. 그런 다음 볼륨감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 머리끝을 잡고 얇은 빗을 이용해 아래방향으로 빗어 준다. 정리를 마친 다음 잡고 한쪽 방향으로 돌린 후 팽팽하게 말아지면 동그랗게 머릿결을 따라 틀어 묶어주면 된다. 완성 후 헤어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고정 시켜 주어 마무리 하도록 한다.

바비리스 마케팅 담당 이연주 과장은 “최근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황정음 스타일 헤어’ 연출법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며 “무작정 따라 하기 보다는 헤어 스타일링기를 이용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