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생명이 기독교 교단 중 하나인 대한 기독교성공회의 푸드뱅크와 함께 23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 광장에서 주먹밥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세네갈 평가전을 맞이해 월드컵 승리를 다함께 기원하고 같은 마음을 모아 결식아동을 돕자는 취지로 열린 것이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는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대형 태극기와 응원문구 속에서 월드컵 직접 만든 주먹밥을 판매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날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