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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2010년 비철금속 전망

류현중 기자 기자  2009.11.27 14: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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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금융업계가 비철금속 업체에 대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는 등 다소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향후 국제 비철금속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되는 반면 세계 각국의 금리 인상 우려와 LME재고 증가세를 감안해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내년 달러약세와 중국의 수입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실수요 증가 등으로 가격 상승이 예상되나 본격적인 금리인상 전 지난 2004년도처럼 한번의 하락 조정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세계 비철업체들의 가동율 상승으로 LME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비철가격의 추가 상승현상도 예상되는 상황.

이에 대신증권은 고려아연(010130)의 목표주가를 24만5000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풍산(103140) 역시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한편, 풍산과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각각 3.93%, 2.05%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