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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정복 이렇게 하라-<2>

[기획 연재]- 아침에 만나는 '피터린치'의 리더스 클럽

류현중 기자 기자  2009.11.27 1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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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 곽병철입니다. 어제는 좋은 기업을 발굴하는 분석능력과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세우고 꾸준히 지켜나가는 신념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고 이것이 바로 가치투자의 근간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의 대가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이들의 삶의 철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워렌버핏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1906년 헝가리 태생으로 18세에 프랑스 파리로 유학하면서 최초로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젊은 시절에 주식투자를 통해서 많은 부를 축척을 했으며 1999년 93세의 일기로 영명한 투자의 영웅입니다. “주식을 해서 생기는 돈은 고통의 결과”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유럽의 주식영웅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도 주식투자는 힘든 일이라는 말을 한 것이지요. 그만큼 주식투자는 쉬운 일이 아닌 점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로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된 워렌 버핏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다 알듯이 벤저민 그레이엄의 수제자로 현재 세계 최대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며 가치투자로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워렌 버핏이 10만달러를 300만달러로 만든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해답은 가치투자에 있습니다.

버핏은 역발상 투자전략과 선택적 역발상 투자전략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가치투자의 큰 비밀을 알아내고 실천에 옮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제 생각에 가치투자는 어떤 물건을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니깐 값이 떨어질 때까지 꾹참았다가 산다는 이야기인데요, 물론 그 물건의 값어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가는 물건이라야겠지요. 그만큼 순진하고 어린이 같은 생각이 가치투자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원칙은 아주 간단합니다.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 입니다.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그만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버크셔 주가흐름

현재 그가 운영하고 있는 버크셔의 주가 흐름을 볼까요?
   

41년 동안 마이너스 수익률이 난 적은 2001년 -6.2%로 단 한번 있었습니다.

41년간 최고수익률은 1998년에 +48.3%의 수익을 달성했구요, 41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21.1%로 굉장히 높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41년간 누적수익률이 자그마치 +400,863%라는 것입니다. 이는 41년 전에 백만원을 버크셔에 투자했다면 무려 40억원으로 불려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침부터 가슴이 뛰고 놀라실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오늘은 이 정도에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외 주식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지만 이는 분명히 또 다른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 곽병철(필명:피터린치·사진) 애널리스트는 투자의 방향을 타이밍에 강한 가치투자로 기업의 가치분석을 통하여 완벽한 분석과 투자실행을 추구한다.

그는 SK증권,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로 활동 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맥TV(www.maktv.co.kr) ‘대한민국 No.1 온라인 증권전문가 방송 -1588-9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