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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탕정지구, 녹색 자족도시로 개발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1.27 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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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산신도시 탕정지구의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탕정지구 17.6㎢ 중 5.2㎢에 대해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탕정지구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배방지구에 이어 추진하는 사업지구로서 현재 기반시설 설치, 보금자리주택 건설 및 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공급을 위해 우선사업시행이 필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5.2㎢ 면적에 주택 2만1000가구(인구 5만4000명)을 공급하고 2012년 첫 분양을 시행해 2014년부터 입주를 시작할 방침이다.

주요 개발지표로는 인구밀도 104인/ha(탕정지구 전체 74), 공동주택 평균용적율 162%(전체 163), 공원·녹지율 25%(전체 30)에 달하는 등 중·저밀도의 쾌적한 친환경도시로 개발된다.

또한 수도권 전철(탕정역 신설 예정)과 연계해 BRT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공원녹지축과 연계된 자전거전용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녹색교통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1단계 실시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기후변화에 대비해 국내 최초로 분산식 빗물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를 도입을 위한 저탄소 녹색마을 시범단지 39만8000㎡가 조성된다.

아울러 탕정산업단지 생산라인 증설에 필요한 기반시설부지가 공급되며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역세권과 연계한 상업·업무지역 특화계획도 수립할 방침이다.

   

<위치도 /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