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가에서 CJ CGV(079160)에 대한 ‘매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증권은 27일, CJ CGV에 대해 “명백한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직영관객점유율과 수익성이 지속적인 개선 국면에 있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며 “2009년 출점한 5개 직영점들의 집객력이 강화되며 2010년의 시장점유율 확대의 기반을 공고히 하였고, 7월에 단행된 관람료 인상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휘되며 영업이익률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또 “CJ CGV가 시장 대비 밸류에이션 구성 요소들이 전혀 열등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PER이 KOSPI 유니버스 대비 23% 할인되어 있는 것은 명백한 저평가에 다름 없다”며 “근시일내에 저평가 상태 해소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도 “확고한 브랜드파워 구축으로 주도적인 시장지위를 구축한 것은 CJ CGV가 성장할 수 있는 강한 근거”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500원을 유지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와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된다”며 “상하이CGV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1,270만위안, 영업이익 230만위안, 순이익 170만위안의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투자포인트를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또 “중국시장 진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 내 로컬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2016년까지 중국 내 점포를 40개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중국사업은 향후 CJ CGV 사업에 있어 하나의 큰 축이 될 전망”이라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