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미있게 연말까지 거침없이 쓸 수 있는 가계부
◆‘돈 걱정 없는 우리집 플래너’
김의수 지음
비전과 리더십 펴냄
256쪽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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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매지 않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궁상을 떨며 허리띠 졸라매지 않고도 돈을 모을 수 있다. 가정 경제도 기업을 운영하듯이 지출 예산을 세우고 그 예산 범위 안에서 쓰는 것이 그 방법! 예를 들어 ‘생활비’ 항목의 예산을 70만 원으로 정했다면 한 달간 70만이 넘지 않도록 체크만 한다. 어떤 달은 외식을 많이 했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 달에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교통비를 줄이면 된다. 돈 관리하는 목적이 무조건 아끼는 것이 아니라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맞는지, 불필요한 곳에 낭비된 돈은 없는지, 순자산은 얼마나 늘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이 플래너는 독자들을 혼자 두지 않고 코치처럼 챙겨준다. 독자들이 가계부를 계속 쓸 수 있도록 마련한 섬세한 장치들이 바로 그것. 매주 의욕을 북돋아 주는 치어걸의 말풍선으로 독자들은 저자와 대화하는 느낌을 갖는다. 5주간의 플래너 양식 뒤엔 ‘내 얘기 같은 남 얘기’ 코너가 있어 돈 관리하면서 겪은 생생한 사례들이 나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안심을 준다.
이 플래너의 매달 ‘저자의 팁’ 코너에는 저자가 사람 중심으로 재무상담을 하면서 찾아낸 보석 같은 해결책이 나온다. ‘월급을 받으면 곧바로 저축액을 떼어 놓고 남은 돈으로 지출 계획을 세운다.’ ‘월급날 급여통장 잔고를 0원으로 만든다.’ ‘돈을 모으기 전에는 사지말자.’ 등 가정 경제를 지혜롭게 꾸려나가는 데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