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문여행사 이오스여행사(대표 전광용)는 호주관광청과 캐세이패시픽 협찬으로 5월부터 8월까지 2006 Best of Australia 호주 자유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오스여행사는 호주내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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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에어즈락은 에보리진 어로는 '울룰루'라고 불리며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에어즈락은 단일 암석으로서는 땅으로부터의 높이 348m, 둘레 9.4km에 이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암석이다. 이 지역에 살던 호주 원주민들이 이 암석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어온 성지이며 천연 오지의 상징이기도 하다.
모든 상품은 에어즈락 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시드니 퍼스 멜번 등 호주의 주요 도시들을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하여 여행할 수 있으며 타사에 비해 20%-30%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추가 패키지를 예약하면 여행자들은 에어즈락에서 낙타를 타고 일몰 감상 또는 헬리콥터를 타고 15분간 비행할 수도 있다.
상품 종류는 ▲에어즈락·시드니 일주 6박7일(105만원) ▲퍼스·에어즈락·시드니 일주 8박9일(115만원) ▲멜번·에어즈락·시드니 일주 8박9일(115만원) ▲멜번·에어즈락·퍼스 일주 8박9일(115만원) 등이며, 항공세는 별도다.